Korea Evangelist

Developer & Platform Evangelism, Microsoft Korea

Octobe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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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light 2 출시, 다중 플랫폼/브라우저 지원, 오픈 소스 커뮤니티 지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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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light 2 정식 버전 출시와 관련 정보를 마이크로소프트 PressPass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 중에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0. 한국 시간으로 2008년 10월 15일 http://www.microsoft.com/silverlight/를 통해 Silverlight 2를 배포하고,

    1. Silverlight 첫 번째 버전 이후에 1년 동안 25% 정도의 시장 배포를 기록했으며,

    2. Eclipse Foundation의 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에서 Silverlight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 Soyatec (프랑스 기반 IT 솔루션 제공 회사, http://www.eclipse4sl.org/) -,

    3. 새로운 Silverlight 컨트롤을 Microsoft Permissive License를 적용해 Silverlight Control Pack (SCP) 이름으로 소스를 공유하며,

    4. Silverlight XAML (Extensible Application Markup Language) Vocabulary 스펙을 MSDN 통해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Eclipse Tools for Microsoft Silverlight 프로젝트 관련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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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Windows Operating System for the Cloud : Windows Az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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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부터 Microsoft 내부에서 코드 이름 "Red Dog"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Cloud Computing Platform이 이 번 PDC에서 정식으로 발표 되었다. 이름하여 "Windows Azure"

                                 The Cloud Computing and Services Platform Diagram

    PDC 첫날 행사가 시작되기 얼마전에, 회사내에는 "Windows Azure"이라는 이름이 메일을 통해 이미 알려졌다. 행사 장으로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는 "Azure"라는 낱말을 어떻게 소리를 내야하는 지로 짧은 토론이 이어졌다.

    맘대로 우리말로 바꿔 부를 수만 있다면야 "하늘", "푸른 하늘" 또는 아주 감성을 푸욱 담아서 "창문 넘어서 바라보는 쪽빛 하늘(WIndows Azure")이라고 붙이고 싶지만, 뭐 정해진 상품 이름을 맘대로 할 수야 있나.

    우리말로는 '애즐'이라고 해야겠지. 헉, 옆 사람들이 '애즐'이라고 하는데 반대가 심하군. 뭐, PSA가 가자면 가는 것이야~~. Windows Azure SDK는 이번 PDC(Professional Developer Conference)를 시작으로 http://www.azure.com 에서 CTP(Community Technology Preview) 판으로 배포.

    앞으로 펼쳐질 먼 하늘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Visual Studio 2008과 함께 "구름속의 산책"을 즐겨 보는 것도 꽤 즐거운 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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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tform Strategy Advisor @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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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C 세째날: 소프트웨어 기술의 지금과 앞날 - Microsoft Research의 연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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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MSR(Microsoft Research)의 Senior Vice President인 Rick Rashid의 Keynote로 PDC의 세번째 아침을 시작한다. 알다시피, Microsoft는 전세계에서 Software 기술 연구에만 매년 82억$ 이상을 투자하는 회사다.

    Rick의 발표는 1990년에 Nathan Myhrvoid가 Bill Gates에게 Research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Memo 편지를 주면서 MSR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얘기로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MSR이 어떤 길을 걸으면서, 전세계 수많은 유수 연구기관들과 어떤 영감을 주고 받으면 지금에 이르렀는지를 차분한 말투로 정리하고 있다

    솔직히, 나에게는, 첫날의 Azure보다 어제 Windows 7보다, 심지어는 '16년 동안 꿈에 그리던 Modeling Paradigm을 드디어 산업에서, 그것도 내가 월급을 받아 먹는 회사에서 당당히 물건으로 만들어낸 OLSO 프로젝트의 성과보다, 오늘의 발표가 훨씬 뜻깊다. 오랫동안 Software Engineering  그 가운데서도 Programming Language와 Software Modeling 분야의 탄탄한 연구 성과가 어떻게 실 산업에 적용되고, 그로 하여금 삶의 질이 올라가고, 그 무엇보다 세상 모든 이가 자본/정보/기술 발전의 격차로부터 빚어질 수 있는 삶의 질의 차이로부터 점점 더 자유로와 질 수 있을 것이라는 구름의 저편의 생각이, 어쩌면 가까운 앞날에 땅으로 내려와 현실이 될 지도 모른다는 믿음 때문에, 놀이 동산에 온 어린 아이처럼 가슴이 벅차다.   

    곧 이어, Vertical Industry를 중심으로 40000 편 이상의 논문이 각 분야에 발표되었다는 얘기로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표면적으로 보여주면서, Muticore Computing, Distributed Computing과 같은 연구 주제로부터 얻어진 성과를 산업에 실현하는 산출물의 한 가지로, CCR(Concurrency Runtime) & DSS(Decentralized Services) Tookit 2008을 예로 들며 자랑한다. 이런 장면을 목격할 때마다, 각 분야마다 세계 수준의 연구와 어깨를 겨누는 업적이 결코 적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뒤떨어진 SW 기술에 대한 섣부르고 뒤틀린 가치 인식으로 가내 수공업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 술 더떠서 기술의 진보를 표현하는 산업적 화두를 단순히 정치적, 사업적 목적으로만 활용하고 내다던지는, 그리하여 기술과 산업의 생태계를 여전히 후진적인 형태로 이끌어 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자책하지 않을 수 없어서 너무 슬프다.

    Microsoft 같은 규모의 회사가 산업에서 Agility를 잃지 않으려면, Basic Research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 수 차례 강조한다. 그렇겠지. 당연히 그렇겠지.

    이어서, Zero-Defect SW Development를 향하여, 성능을 위해 안정성을 희생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쓸 수 밖에 없는 경우에도, 전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안정성에 근간이 되는 소프트웨어 부품들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SW의 결함을 모델 수준에서 미리 검출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SLAM 프로젝트와 같은 연구 결과의 산출물이 산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현실화해내었다 점에서, ... 그리고, Windows 7의 Device Driver를 비롯하여 주요 소프트웨어 부품을 만드는데 적용하였다는 얘기가 나온다. 듣는 순간, 기쁨과 슬픔이 동시에 교차한다. ( 내가 왜 슬퍼하는 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리라. ) 아래와 같은 연구 주제들, Computrer Science와 Mission-Critical SW 개발을 위한 최신의 연구 성과를 지난 오랫동안 뒤밟아 왔던 사람이라면, 아래와 같은 기술 연구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 이 행사에 참가한 그 모든 의의를 간추릴 수 있을 게다.

    • Proving Programs Terminate : Termination/liveness prover of C Programs, Terminator finds and checks termination arguments
    • CHESS (Detecting Hisenbugs in concurrent software construction), Code Contracts, Pex (effective localizing of defect code areas in SW Testing, etc.
    • DryadLINQ & Dyrad - Cluster Computing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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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C2008에서 나온 얘기: OpenID를 지원하는 Windows Live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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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C2008을 통해 Windows Live ID의 OpenID digital identity framework (OpenID 디지털 신원 증명 프레임워크)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Windows Live ID OpenID Provider의 CTP도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Windows Live ID 계정을 가진 사용자가 OpenID를 이용하는 웹 사이트에서 Windows Live ID를 접속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Windows Live ID OpenID Provider (OP)를 통해 Windows Live ID 계정을 가진 사용자가 OpenID 별칭 (alias) 만들 수 있고 그 별칭을 전자 신분 증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laxo, Pibb, StackOverflow.com, Wikispaces와 같이 OpenID를 사용하는 사이트의 사용자는 Windows Live ID를 가지고 별칭을 만들 수 있고, 로그인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하나 Azure Services Platform과 관련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하고 있는 “개방에 대한 약속” 이라는 방향을 실현하기 아래와 같은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사항은 http://port25.technet.com/archive/2008/10/27/the-azure-platform-debuts.asp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Windows Azure를 이용하는 블로그 엔진이 OpenID를 가진 사용자가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2. Eclipse IDE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Windows Azure에 동작하는 C#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

    3. PHP로 사진을 다루는 응용 프로그램 - 예를 들어, 갤러리- Windows Azure 클라우드 저장 공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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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et Explorer 8과 함께 하는 라이프 싸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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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니스맨 K씨는 발로 뛰어다니는 전형적인 영업사원이다. K씨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전달하는 것으로 고객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환율이 민감한 고객에게는 환율 정보를 그리고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그룹 임원 분에게는 항상 날씨 이야기로 인사를 나눈다. 그런 이유로 그는 K씨는 고객들 사이에서 꽤 쓸모 있는 영업 사원으로 통하고 있다.

    그 날도 K씨는 일어나자 마자 침대 옆에 있는 노트북을 켜고 그날의 정보들을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우선 환율과 날씨를 연결해 놓은 웹 슬라이스가 화면 상단에서 진하게 표시된게 눈에 들어왔다.

    <그림1>웹 슬라이스
    "오늘은 환율이 제법 올랐네 수출업체인 L모 사장은 기분이 좋겠구만"
    "최저기온 8도에 최고기온 20도 날씨는 맑고 바람은 북서풍 잠실에서 자전거 타고 강남오기는 좋은 바람이구만 ^^"

    K씨는 계속해서 주요 뉴스를 읽어 내려갔다.

    "스테그 플레이션 진입? 그럼 어떤 파장이 오는거지?"

    K씨가 주요 단어를 커서로 선택하고 마우스로 선택하는 순간 화면에는 단어적 의미를 알려주는 사전 서비스와 영어사전, 그리고 위키피디아와 같은 사이트와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엑셀레이터를 불러냈다. 엑셀러레이터를 통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연결해서 얻은 K씨는 부랴부랴 출근을 준비한다.

    <그림2>엑셀러레이터

    부랴 부랴 출근 준비를 서둘렀다.
    고객이 회사에 도착해서 고객을 만나고 나서 갑자기 어제 간단하게 해야할 보고를 하나 놓친것이 기억이 났다. K씨는 고객사의 게스트 컴퓨터를 사용해서 잽싸게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고를 올리려다가 민감한 내용이 있어서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InPrivate 기능을 사용해서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고한다.

    <그림3>IE8의 강화된 보안 기능

     


    위의 내용은 IE8과 함께하는 일상을 가상으로 꾸며본 내용입니다.
    IE8은 언듯 생각하면 하나의 웹 브라우저에 불과 할지도 모르지만 요즘 같이 많은 부분이 웹으로 전환되고 또 전환되어진 환경에서의 웹 브라우저라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한 하나의 플랫폼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사용자들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는 사용자들이 접하는 웹 그 자체이기 때문에 어느 회사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 입니다.

    IE8에는 IE7에 비해서는 사용자들에게 빨라진 속도와 강화된 보안 모델 그리고 인터페이스적인 측면에서는 더 이뻐진 UI를 제공하고 웹슬라이스와 엑셀러레이터를 통해서 좀더 효율적으로 웹상의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IE8은 기본적인 속도 면에서 많은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보안이나 안정성 그리고 기능은 더 많이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속도적인 면에서 비약적인 향상을 이룩했습니다. 수치 뿐만 아니라 실제로 체감 속도 면에서도 많은 향상이 있었습니다. 최근 웹에서 중요한 이슈중에 하나가 바로 ActiveX 문제 입니다. 최근에 ActiveX 문제가 나오면


    ActiveX = 악성코드


    이런 공식으로 대입되는 현상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현상에는 사용자들이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전산학 정도의 이론의 결핍에서 나오는 현상 입니다. 모든 웹브라우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파이어폭스에는 플러그인과 같은 방식이 되겠고 IE에서는 ActiveX와 같은 방식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기능을 확장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HTML이나 Javascript와 같은 웹에서 돌아가는 모든 것들은 웹 브라우저 안에서만 동작을 합니다. 메모리도 웹 브라우저에서 할당을 받아서 실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은 Flash나 Silverlight도 같은 방식으로 동작이 됩니다.


    문제는 이런 한계를 벗어나서 웹상에서 대량의 데이터나 새롭고 복잡한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경우(대부분 암호화 관련) 또는 웹상에서 개인 사용자의 컴퓨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실행하는 기능(카트라이더와 같이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하기 하는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웹 표준으로는 이런 부분이 정해진 부분이 없고 또 앞으로도 정해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부분들은 운영체계나 웹 브라우져 별로 다르게 구현되어야 하기 때문에 웹 표준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들을 제공하기 위해서 웹 브라우저들은 나름의 방법을 강구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꼭 필요한 요소가 바로 플러그인과  ActiveX와 같은 기술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뱅킹이 확산되면서 암호화에 관련한 요구사항이 급증했지만 결정적으로 공개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독자적인 방법의 암호화 방법을 제공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업체들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ActiveX가 유일한 대안이었습니다. ActiveX의 경우 웹에서 사용자의 환경으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기술이기는 했지만 사용자의 동의만 얻으면 많은 권한을 얻게 되는 점에서 악성코드나 해킹의 도구로 활용된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IE8에서는 ActiveX와 관련해서 보안적인 측면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또 공공 장소에서 웹을 사용할 경우 쿠키나 로그가 남아서 곤란하거나 혹은 해킹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면이 있었으나 IE8의 InPrivate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IE8은 또 웹 서핑중에 하나의 탭이 오류를 일으키더라도 서핑중인 다른 탭에는 영향이 최소한으로 적용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등 보이지 않게 많은 부분에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을 위해서 새로운 기능들과 리소스를 제공해서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IE8은 속도와 안정성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이라는 어려운 세 가지 문제를 잘 풀어낸 새로운 웹 브라우저 입니다. ^^

    출처: UX엔지니어 블로그 http://winke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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