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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있었던 PDC10의 키 노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과 관련해서 굵직한 소식 들을 많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크게 아래의 세 개의 분류(제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페이지 링크됨)로 나눠 볼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인 윈도우 애저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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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폰 7: Visual Studio로 윈도우 폰 용 앱을 개발 시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파일러로 성능이 최적화 된 앱을 구현 가능
윈도우 애저 플랫폼: VM , 서버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원격 데스크톱 연결, IIS 기능을 모두 활용, 팀 파운데이션 서버로서 사용, 윈도우 애저 마켓플레이스, SQL Azure 리포팅, AppFabric 캐싱


윈도우 애저의 경우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인프라들을 클라우드로 이동함에 있어서 필요했던 사항들이 점점 더 채워지는 느낌 이며,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숙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Web 롤과 Worker 롤에 추가로 VM(가상머신) 을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 가지 환경이 복잡한 구성의 프로젝트를 클라우드로 옮길 상황이라면 VM 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이 같은 VM 롤이 옮기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VM 롤의 내부의 관리를 윈도우 애저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좀 더 클라우드 적인 관리의 힘을 이용하려면 추가된 서버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VM 롤과는 다르게 옮길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Worker 롤로 만들어서 올릴 수 있어 기존 윈도우 애저 방식처럼 관리 걱정 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애저에서 돌아가는 인스턴스에 원격 데스크톱 형태로 연결을 할 수 있게 되어, 연결 후 동작 중인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의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원되기 이전엔 관리 API로 인스턴스의 상태를 파악하고 조치를 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다음으로는 IIS기능을 모두 활용 하게 됨으로써, 다양한 IIS7.x 용 모듈을 윈도우 애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하나의 Web 롤 에 복수 개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도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규모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시에 사용되는 형상관리 도구인 팀 파운데이션 서버로서 사용하는 것을 보여 주어,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환경도 윈도우 애저로 옮기는 것이 가능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로 알려진 달라스윈도우 애저 마켓플레이스로 이름이 바뀌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며, 기다리던 SQL Azure 리포팅 기능이 추가됨으로서 클라우드 데이터 베이스 자체의 활용도가 더 높아졌고, Windows Azure AppFabric 캐싱과 같은 실제 시나리오에서 필요한 기능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제가 언급하지 못한 많은 내용들은 윈도우 애저 로드맵(영문) 자료를 보시면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 애저의 발전 되는 모습을 보면서 실제 클라우드 플랫폼이 나아가는 부분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P.S. 참고로 실시간으로 PDC10 소식을 올렸던 팀 트윗 아이디 @webmicro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