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Evangelist

Developer & Platform Evangelism, Microsoft Korea

  • Korea Evangelist

    AzureCon 2015 키노트 요약

    • 0 Comments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에반젤리스트, 김명신

    지난 9월29일 미국 시카고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AzureCon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AzureCon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Microsoft Azure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와 더불어, 향후 Azure의 발전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 행사입니다. 올해에도 변함 없이 Scott Guthrie의 키노트 세션을 필두로 60개 이상의 기술 세션이 공개 되었으며, 전 세계에 걸쳐 70개 이상의 같이 보기 행사도 더불어 진행되었습니다. 향후 Azure Engineering 팀은 20개국을 직접 방문하여 Azure에 대한 기술 컨퍼런스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약1시간10분 가량 진행되었던 키노트 세션의 내용을 요약 해 보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다양한 IT 기업들은 이제 클라우드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도입을 고려하던 시기를 지나서, 본격적으로 조직 내에 클라우드를 수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행동해야 하는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미 다양한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있고, 자사만의 장점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Microsoft Azure는 다른 클라우드 제공업체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고유의 특징과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Microsoft Azure는 저렴하고 신속하게 도입 가능한 SaaS 수준의 서비스, 전통적인 클라우드 업체들이 제공하고 있는 인프라 서비스, 그리고 좀 더 고수준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수준의 서비스들은 상호 융합되고 결합되어, 타 클라우드 업체와 차별화 되고, 즉각적으로 도입이 가능하며, 비용 측면에서도 큰 장점을 보이는 고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Azure가 제공하는 SaaS 수준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Microsoft Enterprise Mobility Suite를 기반으로 한 Office 365, Microsoft Dynamics, Power BI 등의 제품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약 2,600개 이상의 비마이크로소프트 제품들도 Microsoft Azure상에서 수행될 수 있습니다.

    Microsoft Azure는 개발자와 앱 개발 플랫폼, 데이터 및 분석,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선두 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그 규모면에서도 세계 최고수준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도에도 신규로 3개의 데이터센터를 가동함에 따라, 전 세계 24개 지역에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아마존 클라우드와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센터를 합한 수보다 많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Azure를 통해 클라우드 업체로는 유일하게 End-to-End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한 Azure Stack을 이용하면 Private 클라우드에서도 Microsoft Azure와 동일한 관리 API, 동일한 포털, 동일한 개발자 API와 경험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ublic 클라우드와 Private 클라우드를 넘나드는 클라우드 환경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Microsoft Azure가 추구하고 있는 개방성과 유연성에 힘입어 윈도우 생태계뿐 아니라 리눅스 생태계에 대해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고객과 파트너들이 Microsoft Azure 마켓플레이스를 통해서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솔루션들은 Azure 클라우드에서 신규로 개발되거나 서비스 되는 솔루션들과 손쉽게 연동 될 수 있습니다.

    개발의 측면에서 Microsoft Azure는 Visual Studio, GitHub, Eclipse, Chef+Puppet, Powershell과 같이 이미 개발자들이 익숙한 개발 환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Office 365나 Dynamics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Saleforce, box와 같은 비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그 기능을 연동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서비스들은 보안과 신뢰의 바탕이 있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Microsoft Azure는 이미 다양한 조직과 산업군에서 요구하고 있는 광범위한 보안 요구사항과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어떤 클라우드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과 장점 덕분에 Microsoft Azure는 극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달 9만명 이상의 고객이 Microsoft Azure를 새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Azure상에서 운영 중인 SQL Database는 150만개를 넘어섰고, 싱글 사인온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Azure Active Directory에 포함된 사용자는 이미 5억명에 이릅니다. Azure IoT를 통해 처리되는 메시지는 한달에 15억개에 육박하며, 7천7백억개 이상의 저장소 관련 트랜잭션이 이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표 중에 가장 놀라운 것은 스타트업과 ISV업체들이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Fortune 500대 기업 중 80%이상의 기업이 Microsoft Cloud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별히 미션-크리티컬 한 업무까지도 모두 Microsoft Azure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업체가 적지 않습니다.

    이처럼 많은 기업체들이 Microsoft Azure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Microsoft Azure가 광범위한 서비스와 도구들을 제공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에 Microsoft Azure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분야는 개발과 앱 플랫폼 관련 기능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Azure와 Visual Studio를 결합하여 개발 편의성을 도모하고 좀 더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Visual Studio Online은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SaaS 수준의 서비스로써 Agile 플래닝, 소스 저장소, 빌드, 테스트, 배포,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Visual Studio Online은 TFVS와 Git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사용하는 개발 도구에 제한없이 소스를 저장하고, 버전 관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출된 소스는 Full change history를 지원하며, 코드 비교를 수행하는 등 협업 도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지난 여름에 출시한 새로운 빌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빌드 파이프라인을 구성할 수 있으며, Visual Studio Online에 있는 코드나 혹은 github 등의 외부 저장소에 저장되어 있는 소스에 대해서도 빌드 자동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NET 응용 프로그램의 빌드는 물론이고, Java 파이프 라인을 구성하여 maven을 이용한 빌드도 수행할 수 있으며, npm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빌드 파이프 라인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코드를 빌드하는 것뿐만 아니라 앱스토어에 제출할 수 있도록 코드 서명 단계까지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Visual Studio online은 단위테스트는 물론이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부하 테스트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출시하기 이전에 수십, 수백만명의 사용자를 가상으로 생성하여 웹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백엔드 서비스를 테스트 해볼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수집된 다양한 지표를 이용하여 제품의 안정성과 완성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포 자동화를 통해서 손쉽게 안전하게 코드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발된 제품이 상용화 되는 시점부터 응용 프로그램의 동작 방식 등을 추적하기 위해서 Application Insight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 Insight는 제품의 동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추적하여 사용자의 이용 패턴, 가용성 지표, 성능 지표, 응용 프로그램의 동작 패턴 등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모두 Microsoft Azure 관리 포털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개발자들은 이 같은 정보를 실시간에 가깝게 살펴보고 응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 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 Azure는 앱 플랫폼으로서의 기능 또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올해 초에 출시한 Azure App Service는 웹 기반 서비스나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개발자의 생산성을 극대화한 플랫폼입니다.

    Azure App Service의 주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Web App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NET, Java, Node.js, PHP, Python과 같은 다양한 개발 언어를 지원할 뿐 아니라, 자동 패치, 자동 스케일링과 같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Visual Studio Online, BitBucket, GitHub 등과 연계하여 지속 배포(Continuous deployment)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35만명 이상의 개발자가 Azure App Service를 이용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출시하였으며, 나스카, 알레스카 에어라인, Jet.com과 같은 회사들이 성공적으로 Azure App Servic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발과 앱 플랫폼 분야에서 새롭게 소개할 기능은 Azure Container Service 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Docker와 그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가 폭발적으로 성장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Twitter, Airbnb, Netflex, Opentable과 같은 회사들이 컨테이너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esosphere, Docker와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Microsoft Azure 상에서도 다양한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Linux 기반의 컨테이너 서비스뿐 아니라 Windows 기반 컨테이너 서비스 또한 지원을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컨테이너 기술을 적극 활용한 마이크로서비스 형태의 응용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분야는 데이터와 분석 관련 기능입니다.


    IT가 고도화 됨에 따라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를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절차와 방법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데이터가 어디서 발생 했는지, 왜 그러한 데이터가 발생 했는지, 앞으로도 동일한 형태의 데이터가 발생할 것인지, 그리고 기업체는 그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수행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Microsoft Azure는 데이터로부터 이러한 통찰력을 얻기 위한 일련을 과정들을 도와줄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새롭게 소개할 기능은 Cortana Analytics Suite(Preview) 입니다.

    Cortana Analytics Suite는 빅데이터와 고수준의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을 획득하기 위한 일련의 서비스 집합을 말합니다. 이는 추천 API, 예측 API등 기구축된 비즈니스 시나리오, 안면인식, 음성인식, 문자인식 등의 인지 기능, 대시보드와 비주얼라이징 기능, 머신러닝, 하둡 클러스터, 스트리밍 분석을 지원하는 Azure ML, Azure HDInsight, Azure Streaming Analytics, Big Data 저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Azure Data Lake, SQL Data Warehouse, 데이터 수집, 결합, 분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Azure Data Factory, Azure Data Catalog, Event Hub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이 중 특별히 SQL Data Warehouse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Big Data 저장소의 역할을 수행하는 독립된 Computer+Storage 조합입니다. SQL Data Warehouse를 이용하면 사용자 친화적인 쿼리를 통해 즉각적으로 그 결과를 살펴볼 수도 있으며, SQL 쿼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Power BI를 직접 연결하여 대쉬보드를 구성하거나 사용자들을 위한 Visualization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으며, 저장된 데이터를 머신 러닝에 활용하여 예측 모델을 만들기 위한 데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저장과 분석에 관련된 일련의 기능들은 상호 연동되고 결합되어, 비즈니스의 주요 의사 결정에 있어 지능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App Service, 각종 IoT 기기, 회사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들은 SQL Data Warehouse로 취합 되고, 이 데이터들에 다양한 분석 기법과 도구를 적용하여 의미 있는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Power BI를 통해 가시적으로 그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개선하고, App Service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순환 사이클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분야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IoT 디바이스용 운영체제, IoT 데이터의 취합, 분석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드릴 내용은 그간 독자적으로 개별 기능을 담당하던 기능을 통합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Azure IoT Suite 입니다.

    Azure IoT Suite를 활용하면, IoT 센서와 디바이스로부터 수집된 대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보안적으로 안전한 방법으로 디바이스에 명령을 내리거나 제어할 수 있습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스트리밍 분석 도구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분석하거나, 예측 모형 분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 단계를 자동화 하고, 대시보드를 통해 장비의 상태와 진행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물 인터넷 분야에서 Azure IoT를 활용하면 신속하고 풍부한 기능들을 즉각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Rockwell Automation, Ford, ThyssenKrupp 등의 회사들이 성공적으로 Azure IoT Suite를 도입하여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ThyssenKrupp와 같은 기업은 엘리베이터에 Azure IoT Suite를 적용하여, 엘리베이터 운행과 관련된 실시간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동적 예측 모델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최적화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엘리베이터의 장애를 예측하고, 실질적인 운행 횟수를 증가 시키는 결과를 도출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내용은 인프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Microsoft Azure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은 Microsoft Azure가 제공하는 IaaS 수준의 서비스를 근간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모든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한 것과 동일한 IaaS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IaaS 수준의 서비스들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서 웹 기반의 관리 포털에 모두 통합 되어 있습니다. 포털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생성, 관리, 제어, 모니터링을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단일의 서비스는 다양한 인프라의 결합으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Microsoft Azure가 제공하는 Application Template를 이용하면 서비스를 구성하는 인프라들을 단일의 JSON 포맷으로 작성하여 한번의 작업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서비스 단위의 모니터링과 관리도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저장소는 이제 개별 VM당 64TB까지 확장 수 있으며, 그 성능 또한 80,000 IOPS를 넘고, 읽기 지연은 1ms 이하로 동작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종류의 VM를 지원하며, 인텔에서 개발한 최신의 32 코어 CPU와 450GB 램, 6.5TB의 로컬 SSD 디스크를 사용하는 VM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클라우드 업체가 제공하는 VM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Microsoft Azure에는 이제 새로운 N 패밀리의 VM이 추가되었습니다.

    N 패밀리의 특징은 최신의 NVIDIA GPU를 장착하고, RDMA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GPU 기반의 대용량 처리나 인코딩, 원격 Visualization에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Azure에 최신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좀 더 안전한 운영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 보안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IT 업계에 있어 보안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므로 Microsoft Azure에도 좀 더 적극적인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오늘 새롭게 소개드릴 Azure Security Center는 바로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최종 사용자부터 서비스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좀더 안전한 컴퓨팅 환경을 가능하게 합니다.

    Azure Security Center는 안전한 서비스 운영과 개발을 위한 다양한 문서 뿐 아니라, 보안적인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는 부분을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개선방향까지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Azure Security Center를 활용하면 개별 서비스에 대한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DDoS 공격이나 SQL Injection 공격에 대해서도 탐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 대상과 공격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구성하는 개별 리소스의 사용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비정상적인 사용으로 의심되는 부분을 확인 할 수도 있으며,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서 어떤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손쉽게 클릭 몇 번 만으로 이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Security Center가 제공하는 기능은 모두 관리 포털에 결합되어 있으며, 기존에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들의 제품을 Azure 갤러리를 이용하여 손쉽게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Azure를 사용하려는 고객의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조사하고 최적의 제안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선불제 고객 사용자를 대상으로 Microsoft Azure의 Compute 사용 비용을 63% 수준으로 할인하여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월드 베스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며, Microsoft Azure 만이 가진 고유의 특징을 이용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AzureCon 2015 다시보기 : https://channel9.msdn.com/Events/Microsoft-Azure/AzureCon-2015

  • Korea Evangelist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에반젤리스트 모집(학사 및 석사 졸업자 대상)

    • 0 Comments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에반젤리스트 팀에서 2015 9 13()까지 대학(학사, 석사) 졸업자 대상으로 기술 에반젤리스트를 모집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에 대한 열정이 있고, 올해 2 혹��� 8월에 졸업했거나 내년 2 졸업 예정인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아래는 모집 요강을 한글로 바꾼 것인데요, 하단에 원문이 있으므로 보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ACH 프로그램
    Microsoft Academy of College Hires (MACH)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할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ACH 선발된 분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고, 경력을 쌓을 있습니다. MACH 프로그램은 2년동안 진행되며 기간 동안에 해당 업무에 맞는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도구와 지식들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법을 배울 있습니다.

       

    기술 에반젤리스트
    기술
    에반젤리스트는 개발자 플랫폼 사업부(Developer Experience and Evangelism-DX)에서 높은 기술적인 지식을 필요하는 업무 입니다. DX 조직의 목표는 파트너 개발자 생태계 지원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플랫폼을 확산 시키는 입니다. ISVs(독립소프트웨어제작업체), 개발자, 스타트업 학생 분들이 마이크로스프트 플랫폼에 관심을 갖게 하고 선호 하도록 합니다.  

    기술 에반젤리스트는 ISV 개발자의 기술 전략에 영향을 주고, 1:1 미팅 혹은 1:N 이벤트 등으로 윈도우, 애저 그리고 오피스 365 개발을 지원 합니다. 또한 기술 에반젤리스트는 개발자, 학생, 스타트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전략과 차별점 핵심 가치를 이해해서 훌륭한 앱과 솔루션을 개발할 있도록 합니다.

       

    핵심 업무
    유용한
    데모, 기술 자료, 발표자료를 만들어서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자료, 외부 이벤트에서 전달. 쇼케이스 앱을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가치를 증명하는 데모를 키노트에서 시연.
    파트너가 '클라우드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 트랜드에 맞도록 혁신적인 앱과 솔루션을 만들 있도록 지원
    사회에서
    기술적인 판단에 대한 영향을 있는 사람들과 기술적인 관계를 만들고 유지
    마이크로소프트
    내의 다른 부서들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

       

    지원 요건
    - 채용 전까지 학사 혹은 석사 학위를 마쳤거나 마칠 예정, 또는 학사 혹은 석사 학위를 마친지 6개월 미만(2015 2 졸업부터 2016 2 졸업까지 지원 가능)
    - 석사(MS, ME, MBA, Techno MBA) 학위를 마치기 전에 업무 경력이 7 미만일
    - 소규모 혹은 대규모 기술 청중 대상으로 발표하는 것에 대한 강한 관심과 능력
    - 일상적으로 활용되는 기본적인 프로젝트 관리 능력
    - 영어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 바라는 기술 요건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IaaS/PaaS, 데이터 플랫폼(머신러닝, HD Insight, 데이터 분석, SQL 애저), OSS(리눅스, 아파치, MySQL, PHP), 컨테이너
    클라이언트
    : 유니버셜 윈도우 플랫폼, Visual Studio, C#, HTML, JavaScript, Unity

       

    지원 서류
    - 이력서
    - 학위 증명서(학사, 석사)
    - 기타 서류
    본인이
    개발한 코드, 기고한 기사, 집필한 서적, 촬영한 영상, 블로그 포스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URL (예를 들면 Github, Bitbucket )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아이디 (예를 들면 StackOverflow, 국내 커뮤니티 )
     

    지원서 제출
    uni-apac@microsoft.com으로 1) 이력서와 2) 기타 서류는 "가급적" 영어로 작성하고, 3) 학위 증명서는 스캔해서 모두 하나의 zip파일로 묶어서 첨부

       

    제출 마감
    2015 9 13일(일요일) 235959초 (UTC+9, Seoul 시간)

       

     

    (원문 모집 요강)
     

    Technical Evangelist– Customer Facing Technology MACH (Graduate)

    Location: Korea
     

    About the MACH Program

    The Microsoft Academy of College Hires (MACH) is our graduate program with customised experiences to help you start strong at Microsoft, build your global network, and drive your career.

    Our two-year program is focused on ensuring that you receive the professional development early to help you accelerate your impact in role and that you have the tools and knowledge to steer your long term career.

       

    About the Role: Technical Evangelist

    The Technical Evangelist is a highly technical role within the Developer Experience and Evangelism (DX) team. The overall mission of the organization is to drive adoption while supporting a vibrant, healthy, and sustainable partner and developer ecosystem locally for Microsoft's key platforms. We do this by working closely with ISVs, developers, startups, and students to drive interest and preference for our platforms.
     

    The Technical Evangelist influences technical strategy of ISV/app builders and drives building Windows, Azure and Office 365 apps through depth and programmatic partner engagement. In addition, the Technical Evangelist helps to win the next generation of developers – students, startups and professionals by helping our audiences to understand our technical strategy, competitive differentiation and core value proposition of Microsoft Platform and technologies and to motivate them to bet on our platform and build differentiated apps and solutions.

    Key Responsibilities:

    • Build and deliver compelling application demos, technical content, and presentations for Microsoft online assets and third-party events. Create showcase applications, design wins, and keynote demos that demonstrate the value of the Microsoft platform
    • Drive and accelerate innovative apps and solutions with Cloud first, Mobile first partners
    • Maintain technical relationship, engage with senior technical decision makers on ongoing basis to influence their technology choices towards Microsoft
    • Establish strong relationships with Microsoft technical evangelism, segment and business groups to facilitate high impact interactions and to deliver strong results

      The successful candidate will exhibit the following skills and experience:

    • Have completed or is on-track to complete a Bachelor's or Post Graduate's Degree by the time of hire OR have graduated from their full time degree program less than 6 months prior to their Microsoft start date
    • Have no more than 7 years combined work experience prior to attaining your Post Graduate's Degree (MS, ME, MBA, or Techno MBA)
    • Strong interest and ability to engage both small and large technical audience through public presentations/speaking
    • Bachelor's degree or higher in computer science or the natural sciences, related software engineering, or other technology-driven discipline
    • Basic project management skills are needed and used on a daily basis
    • Fluency in English
    • Desired technical experience
      • Cloud service– Azure IaaS/PaaS, Data Platform(Machine Learning, HD Insight, Analytics, SQL Azure), OSS(Linux, Apache, MySQL, PHP), Container 
      • Client technology– Universal Windows Platform, Visual Studio, C#, HTML5, JavaScript, Unity

      Application documents:

      • Resume
      • Transcripts for all degrees
      • Proof documents
        • intellectual properties including codes, articles, books, videos, and posts
        • software project links at Github, bitbucket, or so on
        • searchable id or nick name at Stackoverflow or other developer communities

         

      Application Submission: uni-apac@microsoft.com

      Deadline: 24:00 13th of Sep, 2015

  • Korea Evangelist

    Kinect 해커톤 행사 취소

    • 0 Comments

    사정상 6월말에 예정되었던 키넥트 해커톤 행사가 취소 되었음을 알립니다. 추후 개최 시에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Korea Evangelist

    Universal Windows Platform 앱 개발과 앱 모델

    • 0 Comments

    들어가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Build 2015 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내용 중의 하나는 Windows 10에 대한 새로운 소식일 것이다. Build 행사 이전에 Windows 10 개발 플랫폼에 대한 내용이 일부 공개되고 개발 도구와 자료들을 볼 수 있었지만 상세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았다. 예상대로 Build 2015 행사에서는 Windows 10이 설치된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실행 할 수 있는 Universal Windows Platform(UWP)와 관련한 여러가지 내용을 발표했다. 여기에서는 UWP를 활용한 앱 개발과 앱 모델에 관련한 내용을 이야기 하겠다.

       

    요약

    작년 Build 2014 컨퍼런스에서는 Windows 8.1에서 Universal Windows 앱이라는 이름으로 Windows와 Windows Phone 프로젝트 소스 코드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젝트 템플릿을 제공했다. 그리고 두 플랫폼 간에 코드를 최대한 공유해서 사용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다. 하지만 이 방식을 이용하더라도 보여주는 부분은 플랫폼 별로 차이가 많아 UI 부분의 코드는 공유하기 어려웠다. 또한 스토어에 올리기 위해서는 여전히 두 개 플랫폼을 유지하고 별개의 패키지를 생성해야했다.

    Windows 10에서는 UWP를 통해서 디바이스 간에 Core API Layer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디바이스에 설치 및 구동이 가능한 단일 앱 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코드 단에서 디바이스에 따라 특화된 API를 접근해서 분기하는 방식으로 구현해 같은 앱이지만 디바이스에 따라 동적으로 변하는 UI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Adaptive UI를 지원하는 컨트롤을 통해서 다양한 화면 크기의 대응 역시 쉬워졌다. 그리고 단일 스토어를 통해서 다양한 윈도우 디바이스에 앱을 배포하는 것이 편리해졌다.

    <그림1. Universal Windows Platform>

       

    디바이스 패밀리

    그러면 먼저 UWP를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앱 개발 시 알아야 할 디바이스 패밀리에 대해서 살펴보자. Windows 8.1까지는 앱을 개발 시에 OS 플랫폼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Windows 10부터는 디바이스 패밀리를 대상으로 하게 된다.

    디바이스 패밀리는 이름과 버전이 포함된 API 집합이며 각 OS의 기반이다. 예를 들면 PC는 '데스크톱 디바이스 패밀리'에 기반을 한 데스크톱 OS에서 구동���다. 폰이나 태블릿은 '모바일 디바이스 패밀리'에 기반한 모바일 OS에서 구동되는 형태이다.

    <그림2. 디바이스 패밀리 계층도>

    디바이스 패밀리를 통해 사용 가능한 API와 시스템 특성 그리고 가능한 동작 방식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스토어에서 앱이 설치될 수 있는 디바이스를 구분할 때도 사용된다.

    유니버셜 디바이스 패밀리의 각 하위 디바이스 패밀리들은 각기 자신의 API를 추가한다. 이 API는 해당 디바이스 패밀리를 기반으로 하는 OS 에서 사용할 수 있고, 결국 그 OS를 사용하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그 API를 쓸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당 디바이스 패밀리를 통해 코드에서 동적으로 특정 기능 사용 가능 여부를 체크할 수도 있다.

    최대한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앱을 유니버셜 디바이스 패밀리를 대상으로 개발해서 배포하면, 각각의 디바이스에서 구동 시에는 자신에 맞는 디바이스 패밀리를 대상으로 하게된다. 혹은 필요에 따라 특정한 디바이스 패밀리들에서만 구동되도록 대상을 지정할 수도 있다.

       

    Adaptive UI

    UWP를 활용해서 하나의 앱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주기 위해서는 UI가 디바이스의 특성에 맞춰서 변경 가능해야 한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화면 사이즈부터 태블릿, PC 그리고 대형 TV에 이르기 크기에 따라서 보여주는 UI를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

    Windows 10에는 이 같은 다양한 크기의 UI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크린 픽셀 숫자에 맞춰서 대응하는 Universal 컨트롤, 레이아웃 패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버튼이나 슬라이더, Split View 등과 같이 Universal 컨트롤의 경우 UI가 디바이스에 맞게 자동으로 변경되게 된다.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터치, 펜 혹은 Xbox 컨트롤러와도 함께 잘 동작한다. 하지만 Universal 컨트롤 이외에 전체적인 앱의 사용자 경험은 앱이 구동될 디바이스의 상황을 생각해서 개발시 고려되어야 한다.

    <그림3. Universal 컨트롤>

    예를 들면 앱이 구동되는 디바이스의 스크린 해상도에 기반해서 전체적 UI 레이아웃을 조정해야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앱이 데스크톱에서 구동될 때는 상대방의 모습을 가로로 보여주며 종료 아이콘을 마우스로 조작 하기에 편한 위치에 배치한다. 하지만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폰에서 구동될 때는 한 손으로 조작하기 편한 위치에 상대방의 모습을 세로로 보여주고, 통화 종료 버튼도 크게하는 등 UI 레이아웃 배치를 변경할 수 있다.

    <그림4. Adaptive UI 적용의 예. PC(좌측)와 폰(우측)>

    위와 같은 스크린 사이즈에 기반한 UI 레이아웃이 변경 되도록 앱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식 엘리먼트 간의 관계로 레이아웃을 정의하는 Relative Panel이나 윈도우 사이즈에 따라서 변경할 수 있는 Adaptive Trigger 를 활용할 수 있다. Adaptive U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번 기고문 중에 반응형 UI 관련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UWP Development

    UWP 개발은 기존 Windows 8.1 개발과 마찬가지로 C++, C#, Visual Basic, Javascript 언어를 사용해서 개발할 수 있다. C++, C#, Visual Basic은 네이티브 UI 구현을 위해 XAML을 사용할 수 있으며, C++의 경우는 XAML이 아닌 DirectX를 사용해서 UI를 구현할 수도 있다. 그리고 Javascript는 크로스 플랫폼 웹 표준인 HTML을 UI에 사용한다. 특정 디바이스 패밀리에 맞도록 코드를 동적으로 변경하거나, 특정 폼 팩터에 맞게 UI를 변경하기 위해서 adaptive 코드와 adaptive UI를 사용할 수 있다. 아래에서 Adaptive 코드 구현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일단 어떤 API를 호출하는 경우에 해당 API가 현재 대상으로 하는 디바이스 패밀리에 구현된 API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확실치 않을 경우에는 해당 API 레퍼런스 문서를 참고해서 디바이스 패밀리가 어떤 것인지 확인하면 된다. Visual Studio 의 인텔리센스 기능이 API를 인식하지 못할 경우에는 대상 디바이스 패밀리에 구현이 안 되었거나 추가된 디바이스 패밀리와 관련된 extention SDK에도 없기 때문이다.

    만약 대상 디바이스 패밀리에 구현이 되지 않은 API를 호출하는 경우에는 adaptive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상 디바이스 패밀리의 extension SDK를 프로젝트의 참조에 추가해준다.

    <그림5. extension SDK 참조에 추가>

    그리고 Windows.Foundation.Metadata.ApiInformation 클래스를 사용해서 호출하고자 하는 API가 사용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체크는 앱이 실행 중에 수행 되며, 상황에 따라 ApiInformation의 IsTypePresent 메소드 등을 사용해서 체크 할 수 있다.

    <그림6. 앱 구동시 API 사용여부 체크>

       

    App Model - App Lifecycle

    UWP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동되는데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았고, 이제 UWP 앱 모델의 추가 및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 살펴 보겠다. 앱 모델은 앱의 설치 방법, 상태 저장, 버전 관리와 같은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OS 및 다른 앱들과의 통합과 사용자 데이터 접근 권한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먼저 라이프사이클과 관련해서 UWP 앱은 크게 미 실행(Not Running), 실행(Running), 중지(Suspended) 세 가지 상태를 갖는다. 리소스 부족 등으로 중지 상태에서 미 실행 상태로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각각의 상태가 변할 때 마다 이벤트가 발생한다. UWP에서 추가된 부분으로 앱의 상태가 실행에서 중지 상태가 될 때 필요한 작업을 위해서 연장 실행(Extended Execution)을 요청할 수 있다. 그리고 위치 트래킹 앱과 같은 앞단에 계속 떠있지 않아도 실행이 되어야 하는 경우는 앞단에서 사라지더라도 연장 실행을 요청할 수 있다.

    <그림7. UWP 앱의 연장실행- 중지상태에 들어갈때(좌측)와 다른 앱이 실행될때(우측)

    그리고 기존 Windows 8.1 이나 Windows Phone 8.1에서 백그라운드 태스크에 기반한 다양한 트리거가 있었던 것처럼 UWP에도 Application Trigger, Socket Trigger를 비롯 다양한 Trigger 들이 추가 되었다.

    <그림8. Windows 10 Trigger>

       

    App Model – Navigation & Windowing

    네비게이션 및 창 모양과 관련한 부분을 살펴보면 Windows 10의 경우 창모드가 가능해졌다. 실행 시에 원하는 크기를 설정할 수도 있고, 전체 화면 모드로 실행 시킬 수도 있다. 물론 실행 중에 크기를 변경할 수도 있다. 따라서 SizeChanged 이벤트를 활용해서 사이즈가 변경 될 때 적절하게 UI를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림8. 윈도우 창 모드로 열린 UWP 앱>

    그리고 UWP 앱에서 뒤로 가기 버튼 사용이 가능해졌다. 태블릿 모드에서 뒤로 가기 버튼은 폰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주게 되며, PC용 UWP 앱에서도 더 이상 뒤로 갈 수 없는 경우에 UI에서 없애는 것을 포함해서 항상 뒤로 가기 버튼을 지원하는 UX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림9. Windows 태블릿의 뒤로가기 버튼(좌)과 Store 앱의 뒤로 가기 버튼 UI(우)>

       

    App Model – Tile, Notification & Action Center

    타일은 Windows 플랫폼의 가장 특징적인 UI 중의 하나이다. 기존에 향상되어 온 타일 기능에 더해서 UWP 에서는 Adaptive 타일 템플릿이 추가되었다. 이 템플릿을 사용하면 디바이스 화면 크기에 맞춰서 내용을 보여줄 수 있게 된다.

    <그림9. Adaptive 타일>

    또한 Windows Phone 8.1에서 처음 선보였던 액션 센터(Action Center)는 Windows 10에서는 PC용에서도 추가되었다. 토스트 메시지가 자동으로 액션 센터로 가며, 앱 그룹별로 삭제할 수 있으며 개별 알림을 지울 수도 있다. 액션 센터에서 트리거를 활용해서 타일과 액션 센터 간의 내용을 동기화 할 수 있다. 그리고 Adaptive 토스트 템플릿으로 바로 메시지에 대한 회신을 보낸다거나, 수락 혹은 거절을 처리할 수도 있다.

    <그림10. Adaptive 토스트>

       

    App Model – Packaging

    앱 설치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부분은 Windows 10부터 앱 설치 시에 이동식(Removable) 저장소에 설치하나 혹은 이미 설치된 앱을 이동식 저장소로 옮길 수 있게 되었다. 앱은 이동식 저장소에 보안을 위해 암호화 되고 격리된다. 이동식 저장소에 설치 가능 여부는 기본적으로는 활성화 되어 있지만, 안정성 등의 이유로 이를 불가능 하도록 manifest 에서 설정 할 수도 있다. 또한 같은 퍼블리셔의 앱들 간에는 앱 데이터 저장소를 공유할 수 있다.

    <그림11. Windows 플랫폼 별로 앱 패키징 및 스토어 기능 정리>

       

    UWP Bridges

    지금까지 UWP 앱 모델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기존 Windows 데스크톱 앱의 경우는 앱 모델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았다. Win32 및 .NET Framework 등으로 개발된 Classic Windows App(CWA)의 경우는 라이프사이클 관리 부분에 대한 번거로운 부분이 있었다. 현재 CWA를 UWP 로 옮기는 Project Centennial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다. 이를 이용하면 CWA도 윈도우 스토어 용 AppX 패키지로 배포되어 더 나은 설치, 삭제 그리고 업데이트 방법을 갖게 된다. 또한 런타임이 레지스트리나 디스크 접근을 제한하고, 앱 모델 정책을 강제함으로써 시스템 컴포넌트 접근, 관리자 권한 획득 등을 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앱을 설치 후 삭제해도 Windows 시스템의 Registry가 덜 제거되거나, 전체 시스템에 느려지는 현상들을 막을 수 있게 되고, Windows Store를 통해 쉽게 앱을 설치할 수도 있게 된다.

    <그림12. Project Centennial>

    이 외에 UWP 앱으로 가는 Bridge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것들이 있다. 웹사이트를 UWP 앱으로 만드는 Project Westminster, 안드로이드 코드를 Windows 10 폰 대상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Project Astoria, 기존 Objective-C 코드를 Visual Studio 2015로 UWP 앱을 만들수 있게 하는 Project Islandwood. 현재 제한된 개발자 프리뷰 형태로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개발자는 신청할 수 있다.

    <그림13. UWP Bridge>

       

    지금까지 UWP 앱 개발 및 앱 모델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uild 2015의 관련 세션과 윈도우 개발자 센터의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아무쪼록 UWP가 제공하는 플랫폼적인 완성도와 기존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Bridge 기술 들이 활용되어 전세계 10억대의 Windows 10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전 세계 수 많은 개발자들이 UWP 앱 개발을 하는 날을 기대해본다.

    (이 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5년 6월호 Build 2015 특집으로 기고된 내용과 동일하며, MSDN의 Guide to Universal Windows Platform (UWP) apps 문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Korea Evangelist

    Build 2015에서 만난 Microsoft IoT

    • 0 Comments

    Build 2015에서 발표된 내용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았던 부분이 바로 IoT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둘째 날 키노트에서 축산 농장에서 소의 발정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용도로 센서 디바이스와 Azure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한 내용이 소개 되었습니다.

     

    <그림1>Fujitsu 의 사례로 소개된 축산 농장에서 소의 발정기를 파악하는 IoT 솔루션

    가축의 경우 제조되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발정기를 파악하는 것은 축산 생산량에 크게 기여를 합니다. 위의 사례에서도 소의 발정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소의 임신 확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간단한 센서를 활용한 사례이지만 데이터에 기반한 서비스의 개발은 현실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림2>센서 데이터를 분석해서 가임기를 파악할 확률을 95%까지 올렸으며 그 결과 임신 확률을 67%까지 상승 시켰다.

    IoT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이고 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분석된 결과를 효과적으로 가공해서 제공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Build 2015에서도 이런 부분을 사이사이에 설명하고 강조하고 있었는데 첫째날 키노트에서 소개된 Azure Analytic Services라고 소개된 슬라이드 안에서 잘 볼 수 있다.

    Azure Analytic Service에서 소개된 서비스들은 아래와 같다.

    • HDInsight
    • Event Hub + Stream Analytics
    • Data Factory
    • Machine Learning
    • Power BI
    • SQL Data Warehouse
    • Data Lake

    <그림3>Azure Analytic Services를 보여주는 슬라이드

    이날 소개 된 서비스 중에서 처음 공개된 것은 SQL Data WareHouse, Data Lake 등이고 나머지는 이미 서비스 되고 있던 것들을 묶어서 보여주고 있다. HDInsight는 하둡(Hadoop)을 이용하는 서비스로 주로 저장되어 있는 빅데이터를 분석할 때 사용하는 서비스라면 Event Hub + Stream Analytics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이 둘의 용도는 완전히 다른데 HDInsight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들은 이미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이미 분석 결과는 과거의 데이터(Historical Data)가 된다. 반면에 Event Hub로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Stream Analytics를 사용해서 분석하는 경우의 데이터 결과는 실시간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거의 시간차가 없는 실시간 데이터(Realtime Data)가 된다.

    <그림4>둘째 날 보여주었던 Stream Analytics 시연 모습.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큐에 쿼리를 이용해서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Build 2015에서 Keynote 세션에서는 이렇게 서비스와 데이터를 강조했다면 또 디바이스를 다루는 세션에서는 Windows 10 Core를 활용하는 디바이스 사례를 보여주었다.

    <그림5>Windows for Makers Raspberry Pi2, Arduino, and more! 이 세션은 사람이 미어터져서 못들어간 사람도 많았다.

    메이커들을 위한 세션이었지만 기본적으로 Windows 10 Core가 들어간 Raspberry Pi2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관심이 높아서 질문도 많았다.

    <그림6>Raspberry Pi2를 소개하는 슬라이드. Raspberry Pi 2에서는 PCIe, PCI, RS-232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Microsoft는 Raspberry Pi 2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공식적인 스폰서로 나서기도 해서 관심을 끌었다. 이 세션에 사용된 Raspberry Pi 2에는 Windows 10 이미지가 탑재되어 있었으며 PC에는 Watcher 프로그램을 하나 띄워놓고 이를 통해서 Raspberry Pi 2와 통신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그림7>간단한 블링크 예제 

    <그림8>Visual Studio 에서 C#코드로 작성된 블링크 소스. 디버깅과 인텔리센스에 의한 생산성 향상이 눈에 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Raspberry Pi 2에 올라간 Windows Core나 PC나 Windows Phone에 들어간 Windows Core는 같은 것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기본적인 로직은 모두 동일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GPIO와 같이 해당 디바이스에 특화된 부분만 코드가 달라진다. 그래서 일반 개발자들이 진입하기가 훨씬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좀더 체계적이고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신뢰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Your Complete Maker Toolkit이라는 것을 소개했는데 Windows 10, Visual Studio와 Raspberry Pi 2와 전자 부품들 약 25종을 합쳐 놓은 것을 소개했다. 이 Toolkit은 C#으로 코딩하고 XBOX 360 컨트롤러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것으로 제법 구성이 알차다. 

    Raspberry Pi 2에서 Visual Studio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개발자들이 크게 환호할 정도로 뛰어난 점이지만 Raspberry Pi 2만 가지고는 완전하지 않다. 왜냐하면 Raspberry Pi 2 는 ADC(Analog Digital Converter)가 없기 때문에 주로 게이트웨이로 활용되고 있고 센서노드의 역할은 여전히 Arduino 혹은 Netduino와 같은 디바이스들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또 추가로 공개 된 것이 Project Margherita이다. 이 프로젝트는 Universal Windows Platform 에서 Arduino를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브릿지를 제공해주는 프로젝트이다.

     


    (상) Project Margherita의 공개

    (중) Project Margherita를 사용한 Arduino 프로젝트 데모

    (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Arduino에 보내서 LED 매트릭스에 사진을 출력하는 데모를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이날 .NET Micro Framework을 활용하는 Netduino 3 WIFI, Netduino 3 Ethernet 버전과 Gadgeteer를 공개했다.

     

    Windows 기반의 디바이스에 관한 정보는 WindowsOnDeives.com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Youtube 채널을 보고 있으면 영어와는 상관없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세션의 하일라이트는 원 모얼 띵스..... 이날 소개된 모든 디바이스를 세션 참석자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었다. 이 발표가 나오자 마자 격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Build 2015에서 Microsoft는 IoT를 위한 각종 Azure 기반의 서비스들과 Windows 10 Core, .NET Micro Framework을 사용하는 디바이스를 소개하면서 IoT에 필요한 Microsoft의 해법을 보여주었다. 얼마 전 공개된 IoT Suite가 이번에 공개되지 않은 점은 아쉽긴 하지만 이 부분 또한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공개 될 것으로 기대 된다.

Page 3 of 131 (654 items)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