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등을 통해서 들은 사람도 많을텐데 2월 23~24일에 이매진컵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의 한국 대표 선발전이 있었다. 8월에 서울에서 열리게 될 이매진컵 세계대회의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 국가 대표로 참가할 1팀을 뽑는 자리였다. 그 한자리를 놓고서 작년 말부터 시작해서 1, 2차의 치열한 관문을 뚫고 총 10개 팀이 경진을 벌였다.

경진은 예선, 결선의 과정으로 나누어졌는데 예선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회의실에서 진행되었고, 본선엔 그중에 4팀 선정되어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결선을 치렀다. 한 팀만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다. 열팀 모두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하였고, 그 노력의 결과에 대해서 등수를 매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서 한국 대표 선발전 뿐만 아니라 이매진컵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일들과 그에 대한 내 개인적인 느낌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비록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해질 블로그가 되길 바라면서 첫번째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