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이것이 진정한 Surface 컴퓨터이다!!
즐거운 휴일을 보내셨습니까?
태양이 아직 강렬하지만 바람이 불어와 시원한 늦여름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예고한 바 대로 제 1 편에 이어 2편을 작성해서 올립니다.
우리는 커다란 박스를 차분히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맨 위에는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과 사용자 매뉴얼, 캘리브레이션 필요한 하얀 박스(나중에 쓰임) 등을 꺼내고 나니 은색으로 다시 포장 되어 있었습니다.
마치 어린 아기 목욕 시키기 위해 따뜻한 물에 머리를 살짝 묻히는 것 처럼 은색 포장지를 조심조심 한꺼플 벚겨 내려면서 궁극의 서피스 컴퓨터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커다란 스크린 화면이 내 피사체 위에 놓여져 있으며 연거푸 연사를 찍기 시작 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진정한 서피스 컴퓨터 입니다. 국내에서는 아마 여기에 함께 있는 분들과 함께 최초로 보는 서피스 컴퓨터 일 겁니다. 이제 부터 부팅을 위하여 우리는 매뉴얼을 읽기 시작 했습니다.
전원을 연결을 하기 위해 몇 볼트냐가 쟁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서피스는 북미 지역 외에 아시아 지역으로는 처음이므로 110V 전용으로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에. 좀더 정확한 정보를 위해 서피스 컴퓨터를 뒤집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서피스 오른쪽 면을 뜯어서 보니 랙타입 서버 처럼 가지런히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외부단자와 포트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USB는 기본이고 HDMI 와 같은 외부 비디오 단자가 잘 포진되어 있었고 저 안에는 5개의 카메라가 우리들의 손가락을 인식한답니다. 그리고 서라운드 스피커와 같은 5.1 채널의 스피커가 들어 있어서 음악 또한 멋지게 들립니다. (소프트웨어는 제 3 편에서..)
불을 끄고 한번 찍어 봤습니다. 보라색 톤의 은은하게 비추는 서피스 컴퓨터!! 와우, 정말로 간지 좔좔~~!!
전원이 들어오면 뜨는 스크린 화면 보호기. 전원은 110V 에서 240V로 프리 전원 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서 변압기도 준비했지만 다른 매뉴얼에 적혀져 있습니다. 다들 흥분해서 그만 매뉴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능!!
서피스 컴퓨터의 운영체제가 무엇인지 궁금해 할 것 입니다. 서피스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다름이 아닌 윈도우 비스타 비즈니스 에디션 특별 버전 입니다. 멀티 터치 스크린을 위해서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을 해줘야 하는데, 스마트폰에서 십자가 놀이를 많이 했을 겁니다. 그 십자가 놀이가 바로 전문용어는 ‘캘리브레이션’ 되겠습니다. 캘리브레이션을 하기 전에는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로 서패스 컴퓨터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로그온 성공!! 이제 서피스 컴퓨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게 마지막이 아닙니다. 제 3 편에서는 멋진 서피스 소프트웨어를 선 보일 예정입니다. 사실 서피스 컴퓨터가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윈도우 비스타가 설치 된 일반 탁자용 컴퓨터에 지나치지 않을 것 입니다. 사진을 거의 1백장 가까이 찍다 보니 정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모두 올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편은 제 3 편에 올릴 예정입니다.
완결! 제 3 편 소프트웨어 편을 기대해 주세요!